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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비례대표제포럼] 3분발언: 장시원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시민들이 정치에 실망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정치인은 그들에게 정치를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순기능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자립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는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보기
[3회 비례대표제포럼] 3분발언: 최병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독일식 정당명부제에 대한 가능성을 명료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현대의 대의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은 그 선출방식이나 구성방식은 각각 다르더라도 예외 없이 유권자의 대표자들로 구성되는 의회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의회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어떻게 하면 의회가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는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 쿠데타를 감행한 이후 일방적으로 공포한 유신헌법 아래서는 독재자였던 대통령이 임의로 임명한 유정회 국회의원들을 포함하여 의회가 구성되었고, 현재는 51명의 비례대표 의원과 소선거구 지역구 선출의원 249명을 포함하여 300명의 의원으로 국회가 구성되어.. 더보기
[3회 비례대표제포럼] 3분발언: 인병선 짚풀생활사박물관장 변하지 않는 한국 정치의 현주소와 '북유럽식 비례대표제'가 가진 긍정적 함의를 짚어주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