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비례대표제 도입 전후, 득표율과 의석 차이의 놀라운 변화@_@ 최다득표 당선제로 치뤄진 90년, 93년 뉴질랜드 총선 때의 통계자료입니다! 의석률과 득표율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93년의 진보당(Progressive party), 뉴질랜드 제일당(NZ first party)의 경우 득표율에 비해 훨씬 적은 의석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진보당의 경우 10%가 넘는 표가 의석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네요.반대로 상대적으로 대규모 정당인 노동당(Labour party), 국민당(National party)의 경우 의석률이 득표율보다 높네요.또, 의회 영역에 진출한 정당은 4개뿐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990년 녹색당이 얻은 약 8%의 득표율은 사라졌어요ㅠ_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다시한번 엿볼 수 있습니다. 두두둥.. 더보기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프레시안 2012-10-09)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 좌담 "선거제도 개혁 외면한 뜬구름 정치개혁" 기사입력 2012-10-09 오후 6:12:04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치개혁안, 그 중에서도 비례성이 높은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왔던 청년들이 8일 오전 청년유니온 사무실로 긴급히 모였다. 지난 7일 오전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비전을 보고 좌담회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제안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롸잇나우'하며 뛰어온 이들. 그만큼 안철수 후보가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각자 기대하는 바가 컸던 것일까. 김경미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진행으로 그동안 정치제도개혁을 주장해온 비례대표.. 더보기 당신, 진짜 여성문제를 알고 있나요? (조경숙 / 프리라이터|프레시안 2012-09-30) 당신, 진짜 여성문제를 알고 있나요?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핵심은 '포괄의 정치'" 기사입력 2012-09-30 오후 1:48:59 인쇄된 활자에도 두께가 있다. 손에 힘을 뺀 채로 손가락을 활자 위에 천천히 올려놓으면 글자가 손가락 끝에서 오돌토돌 만져진다. 페미니즘은 내게 이런 것이었다.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으로까지 맞닿는, 그것도 몸의 가장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정수(淨水).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이었다. 페미니즘은 여성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관계 맺음에서도 서로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나를 가르쳐왔다. 내가 나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할 때, 그건 다른 이의 주의나 경각심을 요구하려 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 관계.. 더보기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치에 남긴 긍정적인 효과? (조성주 / PR청년포럼 운영위원|프레시안 2012-09-25)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치에 남긴 긍정적인 효과?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19대 국회의원 정치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기사입력 2012-09-25 오전 7:43:54 근 5개월여를 끌어오며 유례없이 진보정당의 정치 행보가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되도록 했던 소위 '통진당 사태'가 분당이라는 방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황우석 사건이나 천안함 의혹 때를 연상케 하는 인터넷 투표의 신뢰성 문제와 이에 대한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쟁에서부터 극단적인 폭력과 패권,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정치적 배신과 술수를 보여주었던 '통진당 사태'는 한국 정치에 무엇을 남겼을까? ▲ 국회본회의장 ⓒ뉴시스 대부부은 진보정당의 후퇴와 정치혐오의 증가 등 부정적인 것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 더보기 김종인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손정욱 / PR청년포럼 기획위원, 국회 비서관 | 프레시안 2012-07-24) 김종인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경제민주화, 말 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기사입력 2012-07-24 오전 7:46:49 김종인의 컴백과 '경제민주화 제2라운드' 김종인 박사가 여의도로 컴백했다. 지난 4월 공천과정에서 경제민주화를 수행할만한 인물을 공천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며 떠난 지 3개월 만이다. 그의 복귀와 함께 경제민주화가 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근엔 시민들의 87%가 이번 대선의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경제민주화를 꼽는다는 여론조사도 발표되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여의도는 통합진보당 사태로 뒤덮여 있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 문제를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죽하면 여당 출입기자들은 할 일이 없어 고민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일부 보.. 더보기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김수민 /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 녹색당+(준) | 프레시안 2012-06-28)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지방정치인이 살아남는 길 기사입력 2012-06-28 오전 7:40:56 1. 광역의회 :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대구시는 학교 무상급식 논쟁이 한창이다. 주민 연서명으로 직접 조례가 발의되었지만 대구시의회는 심사를 미루고, 대구교육지원청은 순세계잉여금이 1230억 원이나 발생했으나 "예산이 없다"고 손사래 친다. 찬반을 떠나 숙의 민주주의의 기본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지역에서 확산되는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라서, 한 지역방송은 "대구는 교육 달동네"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청소년 자살사건의 대표적인 도시로 전락했는데도 대구 그리고 경북의 지방정치권은 요지부동이다. 비결은 간단하다. 일당 독점이다. 대구시.. 더보기 제3회 비례대표제포럼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 - 정치제도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더보기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복지국가의 건설은 ‘친복지세력’의 장기집권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친복지세력'은 진보 혹은 보수 어느 특정 정치세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우리 사회가 복지국가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복지국가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야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 정치구도는 복지를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 집단인 친복지세력들의 정치세력화를 힘들게 하고, 이들의 장기집권은 더욱더 어렵게 합니다. 현재의 소선거구 일위대표제 하에서는 지역구 1등을 많이 배출해낼 수 있는 거대 정당 외에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 집단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수 정당들의 정치권 진입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뿐 아니라.. 더보기 [PR청년포럼 기획강의] 선거제도 개혁을 꿈꾸는 용감한 녀석들 더보기 이재오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이겠다"고? (양호경 / 청년유니온 정책팀장 | 프레시안 2012-06-21) 이재오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이겠다"고?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정치개혁, 대통령 후보들은 답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2-06-21 오전 10:49:50 대통령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6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당인 새누리당과 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서 대선후보들이 속속 출마 선언을 하면서 본인들이 만들어갈 5년의 대한민국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청사진의 대부분은 경제와 복지 문제를 다루고 있고, 국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출마 선언을 한 야권의 후보들은 '좋은 일자리'를 가장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위원회와 일자리 정부를 내세우고 있고, 손학규 후보도 고용률 70% 달성을 정책의 가장 앞에 두고 있다. 복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