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김수민 /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 녹색당+(준) | 프레시안 2012-06-28)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지방정치인이 살아남는 길 기사입력 2012-06-28 오전 7:40:56 1. 광역의회 :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대구시는 학교 무상급식 논쟁이 한창이다. 주민 연서명으로 직접 조례가 발의되었지만 대구시의회는 심사를 미루고, 대구교육지원청은 순세계잉여금이 1230억 원이나 발생했으나 "예산이 없다"고 손사래 친다. 찬반을 떠나 숙의 민주주의의 기본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지역에서 확산되는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라서, 한 지역방송은 "대구는 교육 달동네"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청소년 자살사건의 대표적인 도시로 전락했는데도 대구 그리고 경북의 지방정치권은 요지부동이다. 비결은 간단하다. 일당 독점이다. 대구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