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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영연구소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프레시안 2012-10-09)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 좌담 "선거제도 개혁 외면한 뜬구름 정치개혁" 기사입력 2012-10-09 오후 6:12:04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치개혁안, 그 중에서도 비례성이 높은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왔던 청년들이 8일 오전 청년유니온 사무실로 긴급히 모였다. 지난 7일 오전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비전을 보고 좌담회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제안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롸잇나우'하며 뛰어온 이들. 그만큼 안철수 후보가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각자 기대하는 바가 컸던 것일까. 김경미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진행으로 그동안 정치제도개혁을 주장해온 비례대표.. 더보기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복지국가의 건설은 ‘친복지세력’의 장기집권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친복지세력'은 진보 혹은 보수 어느 특정 정치세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우리 사회가 복지국가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복지국가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야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 정치구도는 복지를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 집단인 친복지세력들의 정치세력화를 힘들게 하고, 이들의 장기집권은 더욱더 어렵게 합니다. 현재의 소선거구 일위대표제 하에서는 지역구 1등을 많이 배출해낼 수 있는 거대 정당 외에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 집단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수 정당들의 정치권 진입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뿐 아니라.. 더보기
우리 사회의 비례대표제는?!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계급, 계층과 청년 등 세대, 여성, 사회적 약자의 정치적 참여와 대표성 확대의 제고하려면 비례대표제가 확대되어야 한다. 정치개혁의 핵심은 시민들의 표가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의 도입, 즉 비례대표제의 확대에 모아져야 할 것이다. 비례대표제는 승자독식의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례대표제가 확대된다면 정치가 우리 삶에 보다 더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구도를 완화하는 데에는 비례대표제가 효과적이다.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이념과 정책 중심의 정당정치 활성화를 도모해야 우리식 '배려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우리 사회 갈등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정당을 존재케하는 선거제도로써 비례대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더보기
"제2의 민주화 운동과 합의제 민주주의" 비례대표제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1회 스케치! :D PR청년포럼 비례대표제 공부모임이 드디어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 지난 15일(목) 홍대 민들레영토에서 열린 첫 모임에서는 정치경영연구소장님이신 최태욱 교수님께서 프레시안에 연재하셨던 1,2강 발제내용을 중심으로 스터디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참석하신 다섯분의 참석자 여러분들은 모임 내내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 프레시안 보기 ↓ [정치개혁 강좌]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는 요원한가 '승자독식 & 패자전몰' 다수제 민주주의의 함정 [정치개혁 강좌] 합의제 민주주의를 위하여 신자유주의의 대안 마련과 합의제 민주주의 1강에서는 다수제 민주주의와 합의제 민주주의의 특성을 비교하며 ‘한국형 합의제 민주주의’의 도입 필요성과 함께, 다수제/합의제 민주주의를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인 .. 더보기
"슈스케 국회의원? 또 하나의 이미지 정치" (2012-02-07 프레시안) 정치경영연구소 김경미 선임연구원, 원희룡의원실 손정욱 보좌관, 청년유니온 조성주 정책기획팀장)이 비례대표와 관련하여 프레시안과 가진 좌담회 전문을 담은 기사입니다 ^^ "슈스케 국회의원? 또 하나의 이미지 정치" [좌담] "'비례대표제' 확대가 답이다" 기사입력 2012-02-07 오전 8:30:49 '비례대표제' 확대와 강화를 위한 목소리가 'PR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PR포럼은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를 중심으로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민주통합당 천정배 의원,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참여연대, 지역과세계연구소, 동북아전략연구소 등 정당과 시민단체, 학계가 모인 것으로, "한국 정치개혁, 비례대표제 강화가 급선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1월 17일 첫 포럼을 개.. 더보기
제2회 PR포럼 자료집 많은 청년분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끝난 제2회 PR 포럼! 강의 내용에 대한 문의와 자료집 요청이 많았었는데, 당일 강의를 정리한 내용이 담긴 자료파일을 올려드리니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4개 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에 업로드할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되어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분할 압축을 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 알집 설치후 vol.1 파일을 압축해제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취업·등록금문제 풀려면 청년 비례대표 확대 필요” ㆍ‘청년 비례대표제’ 토론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와 PR포럼이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한 ‘청년, 비례대표제를 말하다’ 토론회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한국정치개혁, 비례대표제 강화가 급선무다’에 이어 비례대표를 주제로 두 번째 열린 토론회였다. 전문가들은 청년실업, 비정규직, 고액 등록금 등 2030세대 문제를 푸는 데 비례대표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견해가 일치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김경미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금의 다수대표제하에서는 ‘사표(탈락한 이를 찍은 표)’, 즉 많은 이들의 표가 투표함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계속됐다”면서 “지지받은 만큼 의석이 배분되는 비례대표제에서는 각자의 투표가 생생한 정책 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세션에서는 청.. 더보기
김경미(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 ' PR청년포럼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