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상훈

제5회 대안담론 포럼 “제2의 민주화운동: 합의제 민주주의를 향하여” 제5회 대안담론포럼 제2의 민주화운동 : 합의제 민주주의를 향하여가 오는 6월 27일(수) 10시에 경향신문사에서 열립니다. 포스터 하단에 신청양식이 있사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로드 중... 더보기
박상훈(후마니타스 대표) - '저질' 정치인? 기자·교수·판검사보다는 '양질'! [2012-02-17 프레시안] '저질' 정치인? 기자·교수·판검사보다는 '양질'! [정치의 몰락? 재발견!] 박상훈이 본 '정치 수다' 기사입력 2012-02-17 오후 5:54:03 1.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낡은 정치가 무너지고 있지만 새로운 정치 또한 아직은 제대로 태동하고 있지 못함을 말하고 있다. 어떤 점에서 기성의 낡은 정치는 몰락하고 있다고 보는지, 그 근거를 따져보는 것은 흥미롭다. 동시에 민주적 가치나 규범에 상응하고 그러면서 오늘의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제대로 된 정치(가)의 세계를 구축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신선하다. 이 책에 대한 그간의 소개나 서평은 주로 전자, 즉 낡은 보수 시대의 정치가 몰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사회에서 보수 정치의 기.. 더보기
우리 사회의 비례대표제는?!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계급, 계층과 청년 등 세대, 여성, 사회적 약자의 정치적 참여와 대표성 확대의 제고하려면 비례대표제가 확대되어야 한다. 정치개혁의 핵심은 시민들의 표가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의 도입, 즉 비례대표제의 확대에 모아져야 할 것이다. 비례대표제는 승자독식의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례대표제가 확대된다면 정치가 우리 삶에 보다 더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구도를 완화하는 데에는 비례대표제가 효과적이다.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이념과 정책 중심의 정당정치 활성화를 도모해야 우리식 '배려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우리 사회 갈등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정당을 존재케하는 선거제도로써 비례대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