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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치에 남긴 긍정적인 효과? (조성주 / PR청년포럼 운영위원|프레시안 2012-09-25)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치에 남긴 긍정적인 효과?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19대 국회의원 정치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기사입력 2012-09-25 오전 7:43:54 근 5개월여를 끌어오며 유례없이 진보정당의 정치 행보가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되도록 했던 소위 '통진당 사태'가 분당이라는 방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황우석 사건이나 천안함 의혹 때를 연상케 하는 인터넷 투표의 신뢰성 문제와 이에 대한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쟁에서부터 극단적인 폭력과 패권,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정치적 배신과 술수를 보여주었던 '통진당 사태'는 한국 정치에 무엇을 남겼을까? ▲ 국회본회의장 ⓒ뉴시스 대부부은 진보정당의 후퇴와 정치혐오의 증가 등 부정적인 것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 '통진당 사태'가 한국 정.. 더보기
국회의원 줄이자? 이재오 의원은 틀렸다 (2012-06-10 오마이뉴스) 국회의원 줄이자? 이재오 의원은 틀렸다 [주장] 특권 줄이고 비례대표 수 확대해야 조성주 (haruka23) 기자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 윤성효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국회에 놀고먹는 국회의원이 100명쯤 된다면서 국회의원 수를 100명 정도 줄이겠다고 주장했다. 안 그래도 19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약 200여 가지에 달한다는 국회의원들의 특권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국회의원의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만들겠다고 여야가 경쟁적으로 주장하는 와중에 나온 이재오 의원의 발언은 각계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놀고먹는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보궐선거 당선으로 활동한 2년간 단 7건의 법안 대표발의에 그쳐 열심히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기는 머쓱한 상황이다.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