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럼비 파괴되던 날, 나는 비례대표제를 고민했다 (김경미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 | 2012-03-08 프레시안) 수많은 논란의 중심이 된 구럼비, 그리고 강정마을. 구럼비와 비례대표제는 과연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평화운동가로도 활동했던 정치경영연구소 김경미 선임연구원이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입니다. 구럼비 파괴되던 날, 나는 비례대표제를 고민했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기사입력 2012-03-08 오전 10:57:03 '나는 왜 지금 구럼비 바위 앞이 아닌 책상 앞에 앉아 비례대표제 자료를 읽고 있을까. 내게 비례대표제 확대 운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구럼비에 발파가 시작되었던 7일 하루 종일 나에게 했던 질문이었다. 구럼비 바위를 지키는 것과 비례대표제 확대가 무슨 관계가 있기에 평화활동가였던 내가 구럼비 바위가 파괴되던 내내 구럼비 바위 앞이 아닌 책상 앞에 앉아 비례대표제 공부모임을 준비하고 있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