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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3회 비례대표제 포럼] Interview 패널로 참가하신 각 선대위원장분들과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인터뷰. 모두 비례대표제를 긍정하고 추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노회찬 대표 "우리 정치가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제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를 위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 반드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비례대표제 확대 쟁취하겠습니다. 이인영 민주당 선대위원장 "정당명부제 비례대표제, 소수의 입장을 반영하고 약자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고, 또 한국적 현실 속에서는 지역주의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그런 긍정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례대표제의 실질적인 확대를 위해 실질적으로 실천하려고 그래요." 송호창 안철수 후보 선대본부장 "안철수 후보가 이야기한 정치개혁의 핵심중에 하나는 현재 의회제도, 선거제도 중에서 비.. 더보기
[3회 비례대표제포럼] 노회찬 의원 발언 정치개혁에 대한 발언 더보기
우리 사회의 비례대표제는?!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계급, 계층과 청년 등 세대, 여성, 사회적 약자의 정치적 참여와 대표성 확대의 제고하려면 비례대표제가 확대되어야 한다. 정치개혁의 핵심은 시민들의 표가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의 도입, 즉 비례대표제의 확대에 모아져야 할 것이다. 비례대표제는 승자독식의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례대표제가 확대된다면 정치가 우리 삶에 보다 더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구도를 완화하는 데에는 비례대표제가 효과적이다.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이념과 정책 중심의 정당정치 활성화를 도모해야 우리식 '배려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우리 사회 갈등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정당을 존재케하는 선거제도로써 비례대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더보기
“취업·등록금문제 풀려면 청년 비례대표 확대 필요” ㆍ‘청년 비례대표제’ 토론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와 PR포럼이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한 ‘청년, 비례대표제를 말하다’ 토론회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11월 ‘한국정치개혁, 비례대표제 강화가 급선무다’에 이어 비례대표를 주제로 두 번째 열린 토론회였다. 전문가들은 청년실업, 비정규직, 고액 등록금 등 2030세대 문제를 푸는 데 비례대표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견해가 일치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김경미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금의 다수대표제하에서는 ‘사표(탈락한 이를 찍은 표)’, 즉 많은 이들의 표가 투표함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계속됐다”면서 “지지받은 만큼 의석이 배분되는 비례대표제에서는 각자의 투표가 생생한 정책 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세션에서는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