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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복지국가의 건설은 ‘친복지세력’의 장기집권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친복지세력'은 진보 혹은 보수 어느 특정 정치세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우리 사회가 복지국가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복지국가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야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 정치구도는 복지를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 집단인 친복지세력들의 정치세력화를 힘들게 하고, 이들의 장기집권은 더욱더 어렵게 합니다. 현재의 소선거구 일위대표제 하에서는 지역구 1등을 많이 배출해낼 수 있는 거대 정당 외에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 집단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수 정당들의 정치권 진입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뿐 아니라.. 더보기
이게 선거인가! 이게 사는 건가! (한상욱 / 녹색당 당원 · 성균관대학교 재학중 | 2012-03-22 프레시안) '싱그러운 정당' 녹색당의 한상욱 님께서 프레시안에 기고하신 칼럼입니다. '두통연대(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화를 바라보는 한상욱 님의 시선은 과연 어떨까요? 이게 선거인가! 이게 사는 건가!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기사입력 2012-03-22 오후 12:25:15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두 통합당 만의 선거연대인 이른바 '두통연대'가 성사되었다. 두 당이 어떤 이유에서 급하게 녹색당이나 진보신당 같은 다른 야당들을 따돌림 시키면서까지 자신들만의 밀실논의를 '야권연대'란 보기에 그럴싸한 허울로 포장을 치려 드는지는 결과에서 아주 명쾌하게 드러났다. '두통연대' 합의문에 따르면 가장 낡고 위험하며 즉시 폐쇄해야 할 핵발전소, 고리1호기가 있는 부산 해운대기장을과 후쿠시마 핵 참사 이후 신규.. 더보기
한상욱(녹색당) '신생정당과 비례대표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