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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례대표

"투표 2030" 목소리는 왜 실종됐나? (정준영 / PR청년포럼 | 프레시안 2012-06-15) "투표 2030" 목소리는 왜 실종됐나?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표품청' 시즌2를 시작할 때 기사입력 2012-06-15 오전 7:58:12 우리는 확실히 들떠 있었다.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언론들은 앞다투어 2030세대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주목하며 갖가지 보도와 분석을 내놓았다. 시류가 그러하니, 정당들은 청년비례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자신들이 청년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정당임을 내세웠다. 심지어 청년당이 창당되기도 하였다. 서러움은 인제 그만, 드디어 청년이 직접 정치에 진출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그것은 과거의 선거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변화였고, 이번에는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2011년 크게 대두되었다가 주.. 더보기
우리에게 필요한건 '슈퍼스타 K'가 아니다 (이지윤/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 2012-02-20 프레시안) PLAY 소속으로 활동했던 이지윤(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양이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입니다 ^^ 슈퍼스타K로 보는 청년 비례대표제, 그것이 궁금하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슈퍼스타 K'가 아니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그가 국회로 가면 청년문제 해결될까? 기사입력 2012-02-20 오전 11:21:36 뽑을 수 있는 건 다 경쟁시켜! 오디션 프로그램 전성시대 TV를 켜면 디자이너, 모델, 가수, 연기자, 아나운서 등등 뽑을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오디션을 보고 서바이벌로 떨어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디션을 통과하기만 하면 오랜 무명시절을 뛰어넘어 단숨에 스타가 될 수 있으니 그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지만, 이제는 잘나가는 기성가수들마저도 경연을 통해 경쟁하고 누군가는 떨어진다. 신진으로 진입.. 더보기
"슈스케 국회의원? 또 하나의 이미지 정치" (2012-02-07 프레시안) 정치경영연구소 김경미 선임연구원, 원희룡의원실 손정욱 보좌관, 청년유니온 조성주 정책기획팀장)이 비례대표와 관련하여 프레시안과 가진 좌담회 전문을 담은 기사입니다 ^^ "슈스케 국회의원? 또 하나의 이미지 정치" [좌담] "'비례대표제' 확대가 답이다" 기사입력 2012-02-07 오전 8:30:49 '비례대표제' 확대와 강화를 위한 목소리가 'PR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PR포럼은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를 중심으로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민주통합당 천정배 의원,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참여연대, 지역과세계연구소, 동북아전략연구소 등 정당과 시민단체, 학계가 모인 것으로, "한국 정치개혁, 비례대표제 강화가 급선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1월 17일 첫 포럼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