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으로 쉽고 귀엽게 MMP의 원리를 설명한 TV 광고에요!
케익을 득표율로, 뉴질랜드 의회가 그려져 있는 쟁반을 의석으로 묘사했네요.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먹으려고 했던 작은 조각을 낚아채면서(?) 할머니가 한 대사 캐치하셨나요?
'That slice belongs to one of the smaller parties!(그 조각은 작은 정당을 위한 거에요!)'
결국 그 조각은 할머니 발치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가 먹었네요^_^
당시에 나누어졌던 MMP 관련 광고물들이에요!
TV 광고에서 맛있게 케익을 먹던 강아지도 있네요^_^
투표 용지에 두 번 체크를 해야한다는 게 강조가 많이 되었군요..ㅋㅋ
이건 MMP 시행을 기념하는 우표에요.
저 동그란 저금통 같은 건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건물이랍니다.
즉, 국민의 표(의사)가 의회에 제대로 반영이 되는 모습을 비유한다고 할 수 있죠.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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