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있었던 PR라운드테이블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그 날 청어람에서는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갔을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하는 스탭분들의 모습입니다 ^^ 아- 알흠다호라~~
이 날 사회를 맡은 정치경영연구소 김경미 연구원입니다. 이 분의 마력(?)에 빠져 1세션 발제자 두 분이 정신차릴 새도 없이 덜컥 발제를 맡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었더랬죠 ^^a
PR청년포럼에서 준비한 오프닝 영상입니다. 비례대표제에 대해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발랄한 영상이었죠 ^^ (보기)
김경미 연구원의 낚시바늘에 걸려든(!) 첫 번째 주인공, 한반도평화연구원 윤환철 국장님이십니다 ^^ 선거홍보물에 후보자 재산내역, 전과기록 등이 실리게 된 데에는 윤 국장님의 노력이 한 몫 하셨더랬죠 :)
'보좌관'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1세션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해주신 원희룡의원실 손정욱 보좌관님 :) 간혹 꾸벅꾸벅 조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손 보좌관님의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이었던 거죠? 그런 거죠? ^^a
한국에 이렇게나 많은 당이 있는 줄은 모르셨죠? +_+ 이 수많은 정당들 중엔 선거 때에만 ‘한 몫 챙기려고(^^;)’ 반짝 등장하는 정당들도 있겠지만, 청년실업, 비정규직 문제, 소수자 인권, 환경보호 등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진짜 정당들도 있답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제로 이목을 집중시킨 기윤실 박제민 간사님이십니다 :)
강의에 열중하신 참석자 분들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눈빛에 강의 페이퍼가 불타버리겠어요... ☞☜
세상에 먹거리가 짜장면과 짬뽕밖에 없다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T-T 이렇게 많고 다양한 음식이 있기에 저마다 다른 취향을 맞출 수 있는 것이겠죠.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선호와 이익을 고작 한 둘정도의 거대정당이 대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 사회가 좀 더 많은 정치적 의사, 많은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첫 번째 전제조건은 비례대표제의 확대라고도 할 수 있겠죠 :)
SFC 사회변혁국의 장철순 간사님. <자기선택·자기책임 있는 기독청년 정치주체 생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
상큼발랄한 발제를 진행해주신 성서한국 김은선 간사님 ^^ 여성, 장애인, 비정규직, 청년 미취업자... 이들 모두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해주는 비례대표제, 조으다 조으다~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갔던 QnA 시간! 비례대표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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