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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제

[3회 비례대표제포럼] 정동영 의원 발언 앞으로 개혁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안 더보기
[3회 비례대표제포럼] 노회찬 의원 발언 정치개혁에 대한 발언 더보기
[뉴질랜드]독일식 정당명부제(MMP) 도입 당시 다양한 홍보자료들을 모아봤어요*__* 케익으로 쉽고 귀엽게 MMP의 원리를 설명한 TV 광고에요!케익을 득표율로, 뉴질랜드 의회가 그려져 있는 쟁반을 의석으로 묘사했네요.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먹으려고 했던 작은 조각을 낚아채면서(?) 할머니가 한 대사 캐치하셨나요?'That slice belongs to one of the smaller parties!(그 조각은 작은 정당을 위한 거에요!)'결국 그 조각은 할머니 발치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가 먹었네요^_^ 당시에 나누어졌던 MMP 관련 광고물들이에요!TV 광고에서 맛있게 케익을 먹던 강아지도 있네요^_^투표 용지에 두 번 체크를 해야한다는 게 강조가 많이 되었군요..ㅋㅋ 이건 MMP 시행을 기념하는 우표에요.저 동그란 저금통 같은 건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건물이랍니.. 더보기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프레시안 2012-10-09) 안철수, 이 정도밖에 안되나? 기대 무너졌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청년포럼 좌담 "선거제도 개혁 외면한 뜬구름 정치개혁" 기사입력 2012-10-09 오후 6:12:04 지난 3월부터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연재를 통해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치개혁안, 그 중에서도 비례성이 높은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함을 이야기해왔던 청년들이 8일 오전 청년유니온 사무실로 긴급히 모였다. 지난 7일 오전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비전을 보고 좌담회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제안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롸잇나우'하며 뛰어온 이들. 그만큼 안철수 후보가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각자 기대하는 바가 컸던 것일까. 김경미 한림대 정치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진행으로 그동안 정치제도개혁을 주장해온 비례대표.. 더보기
당신, 진짜 여성문제를 알고 있나요? (조경숙 / 프리라이터|프레시안 2012-09-30) 당신, 진짜 여성문제를 알고 있나요?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비례대표제 핵심은 '포괄의 정치'" 기사입력 2012-09-30 오후 1:48:59 인쇄된 활자에도 두께가 있다. 손에 힘을 뺀 채로 손가락을 활자 위에 천천히 올려놓으면 글자가 손가락 끝에서 오돌토돌 만져진다. 페미니즘은 내게 이런 것이었다.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으로까지 맞닿는, 그것도 몸의 가장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정수(淨水).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이었다. 페미니즘은 여성으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관계 맺음에서도 서로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나를 가르쳐왔다. 내가 나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할 때, 그건 다른 이의 주의나 경각심을 요구하려 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 관계.. 더보기
김종인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손정욱 / PR청년포럼 기획위원, 국회 비서관 | 프레시안 2012-07-24) 김종인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경제민주화, 말 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기사입력 2012-07-24 오전 7:46:49 김종인의 컴백과 '경제민주화 제2라운드' 김종인 박사가 여의도로 컴백했다. 지난 4월 공천과정에서 경제민주화를 수행할만한 인물을 공천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며 떠난 지 3개월 만이다. 그의 복귀와 함께 경제민주화가 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근엔 시민들의 87%가 이번 대선의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경제민주화를 꼽는다는 여론조사도 발표되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여의도는 통합진보당 사태로 뒤덮여 있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 문제를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죽하면 여당 출입기자들은 할 일이 없어 고민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일부 보.. 더보기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김수민 /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 녹색당+(준) | 프레시안 2012-06-28) 기초의회, '풀뿌리 정당제'가 답이다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지방정치인이 살아남는 길 기사입력 2012-06-28 오전 7:40:56 1. 광역의회 :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대구시는 학교 무상급식 논쟁이 한창이다. 주민 연서명으로 직접 조례가 발의되었지만 대구시의회는 심사를 미루고, 대구교육지원청은 순세계잉여금이 1230억 원이나 발생했으나 "예산이 없다"고 손사래 친다. 찬반을 떠나 숙의 민주주의의 기본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지역에서 확산되는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라서, 한 지역방송은 "대구는 교육 달동네"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청소년 자살사건의 대표적인 도시로 전락했는데도 대구 그리고 경북의 지방정치권은 요지부동이다. 비결은 간단하다. 일당 독점이다. 대구시.. 더보기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비례대표제 확대운동 연명 요청서 복지국가의 건설은 ‘친복지세력’의 장기집권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친복지세력'은 진보 혹은 보수 어느 특정 정치세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우리 사회가 복지국가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복지국가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야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 정치구도는 복지를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 집단인 친복지세력들의 정치세력화를 힘들게 하고, 이들의 장기집권은 더욱더 어렵게 합니다. 현재의 소선거구 일위대표제 하에서는 지역구 1등을 많이 배출해낼 수 있는 거대 정당 외에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 집단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수 정당들의 정치권 진입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뿐 아니라.. 더보기
[PR청년포럼 기획강의] 선거제도 개혁을 꿈꾸는 용감한 녀석들 더보기
비례대표제 확대, 만능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하다 (2012-06-11 오마이뉴스) 비례대표제 확대, 만능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하다 [재반론] 이성우 시민기자에 답한다 손정욱 (jwson) 기자 지난 주말 비례대표제 확대를 둘러싸고 조성주 시민기자(이하 조성주)의 기사()와 이성우 시민기자(이하 이성우)의 기사()를 보고 이 논의가 앞으로도 좀 더 발전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한다. 이 글은 이성우 시민기자의 글에 대한 재반론이다. 우선 본격적인 반론에 앞서 이성우에게 확인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성우가 비례대표제 확대에 동의하는지의 여부다. 그의 글에 나타난 이에 대한 입장이 명확치 않은 듯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글의 도입부에서 "필자(이성우)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비례대표의 수가 좀 더 늘어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글의 후미에선 "과연 비례대표 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