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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제

비례대표제확대 2012 캠페인 2차 워크샵 스케치 :D 어제(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PR2012 2차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 1차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워크샵 현장을 채워주시고, 열정 실린 토론이 오갔던 그 자리 풍경을 한 번 살펴볼까요? :) 워크샵은 1차 때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경미, 손정욱, 조성주 세 분의 강의 후에 이어진 전략토론 시간에는 참가자 분들이 멋지고 좋은 아이디어들을 내셔서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발표를 겸하셨던 조성주 님께서는 비례대표제 확대와 동반될 수밖에 없는 의석수 증원에는 국민적 반발이 따를 테니 '의원특권폐지 + 의석수 증원(400명 정도로)'을 추진해보자고 하셨고, 이에 박제민 님께서 '특권은 줄이고, 일꾼은 늘리고' 같은 슬로건도 정해보자는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더보기
통진당 사태는 선거제도의 슬픈 자화상 (김상철 / 진보신당 서울시당 창준위 사무처장 | 프레시안 2012-05-17) 통진당 사태는 선거제도의 슬픈 자화상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소수정당 '사다리 걷어차기'에 갇힌 진보정당 기사입력 2012-05-17 오전 8:28:41 슬픈 비례대표제, 2004년에서야 웃었다 시작부터 그랬다.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중 비례대표제도는 시작부터 지역선거를 보충하는 제한적인 것으로 도입된 것이다. 우리나라 선거 역사를 보면, 최초로 전국구 국회의원 제도가 등장한 시기는 박정희가 군사 쿠데타를 벌인 직후에 개최된 1963년 11월 26일 제6대 국회의원 선거다. 특별하게 비례대표제도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합법적인 방식으로 안정적인 여당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때 전국구 의석수가 44석이었는데, 지역선거에서 1당이 되면 44명 중 절반인 22명을 자동으로 배정할 수 있게 .. 더보기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함께합시다람쥐이~~ 오는 5월 10일 합정역 후마니타스 책다방에서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다섯 번째 모임이 열립니다 ^^ 지난 주에 이어 E.E.샤츠슈나이더 5-8장을 읽어오신 뒤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ㅋ 혹 다 읽어오시 못하시거나 처음 오시는 분이더라도 모임 첫 부분에 간단하게 요약/정리를 해드릴 예정이오니 부담없이 편하게 오시면 되겠습니다 :) 은 미국에서도 이미 출간된 지 몇 십여년이 지났지만, 그 시기와 상관없이 정치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샤츠슈나이더의 메시지는 선거의 해인 2012년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최장집 교수(고려대 명예교수/경향시민대학 학장)께서도 추천사에서 언급하셨듯이, 은 '추상적이고 낭만적인 민주주의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 더보기
우리 사회의 비례대표제는?!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계급, 계층과 청년 등 세대, 여성, 사회적 약자의 정치적 참여와 대표성 확대의 제고하려면 비례대표제가 확대되어야 한다. 정치개혁의 핵심은 시민들의 표가 의석수에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의 도입, 즉 비례대표제의 확대에 모아져야 할 것이다. 비례대표제는 승자독식의 정치문화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례대표제가 확대된다면 정치가 우리 삶에 보다 더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구도를 완화하는 데에는 비례대표제가 효과적이다.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이념과 정책 중심의 정당정치 활성화를 도모해야 우리식 '배려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우리 사회 갈등을 대표하는 데 필요한 정당을 존재케하는 선거제도로써 비례대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더보기
PR 2012 캠페인팀 모집 로드 중... 더보기
"제2의 민주화 운동과 합의제 민주주의" 비례대표제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야권연대 '협박의 정치'를 끝내라 (정정훈 / 수유너머N 연구원 | 프레시안 2012-04-05) 선거 전의 수많은 예상을 깨고 야당이 새누리당에 패한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정정훈 수유너머N 연구원이 야권연대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았습니다. 야권연대 '협박의 정치'를 끝내라 [청년, 정치개혁을 말하다] 반대가 투표동기가 되지 않으려면 기사입력 2012-04-19 오후 12:20:24 19대 총선이 끝난 이후 나와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정서는 기본적으로 허탈감이었던 것 같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여당인 한나라당(지금의 새누리당)이 거대정당으로 군림해온 지난 4년간 이루어진 일들에 분노하던 이들에게 이번 총선의 결과는 도저히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MB 심판이 마치 시대정신인 것처럼 느껴지던 상황이었기에 아무리 새누리당이 박근혜 체제하에서 쇄신을 단행했다.. 더보기
비례대표제 공부모임으로 초대하지요플레~~ 다음 주 26일 목요일 홍대 민들레영토에서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네 번째 모임이 열립니다 ^^ 매번 새로운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심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면서 매번 활기차고 재미있게 진행되는 공부모임! 이번 주에는 E.E.샤츠슈나이더의 '절반의 인민주권(후마니타스)' 4장까지 읽어온 후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샤츠슈나이더는 웨슬리언 대학 교수, 미국 정치학회 회장(1956-1957)을 역임했으며, 그의 이름을 딴 샤츠슈나이더 상(E.E. Schattschneider Award)이 있을 정도로 미국 정치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을 통해 '사회 하층의 요구와 경험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일을 민주주의가 다른 어떤 통치체제보다도 잘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 전제조건으로 .. 더보기
비례대표제 세 번째 모임 스케치 :D 지난 12일 있었던 비례대표제 공부모임은 바로 전날 있었던 총선의 영향 탓인지 이야기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많은 질문과 토론이 쏟아졌던 하루, 그 곳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요구르트~~^0^ 프레시안 보기 ↓ [정치개혁 강좌] 선거제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합의제 민주주의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방향 [정치개혁 강좌] 권력구조 개편 어디로 가야 하나 위임대통령제의 합의제적 권력구조로의 전환 [정치개혁 강좌] 선거제도 개혁의 조건 뉴질랜드는 어떻게 독일식 비례대표제의 도입에 성공했나? [정치개혁 강좌] 공익정치기업가의 출현과 범야권 '제도연합' 누가 선거제도 개혁을 가능케 하는가? 아~ 뜨겁습니다 뜨거워요, 여러분의 열정 가득한 눈빛이~~ 합의제 민주주의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방향 : 선거제.. 더보기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세 번째 시간, 초대합니다 :D PR청년포럼에서는 2012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그 중에서도 비례대표제에 대해 알아보는 공부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 청년실업, 비정규직, 신자유주의 등 한국사회의 수많은 이슈들을 풀어갈 수 있는 열쇠라고도 할 수 있는 비례대표제! 딱딱한 학술적 모임이 아닌,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즐겁게 배워갈 수 있는 비례대표제 공부모임! 그 세 번째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 ( 지난 모임 풍경 둘러보기 : 1회 스케치 | 2회 스케치 ) [ 3회 모임 공지 :) ] - 일시 : 4월 12일 7시(총선 다음날!) - 장소 : 홍대 민들레영토 세미나실 - 내용 : 정치개혁 강좌 5~8강 발제 및 토론 - 발제 담당 5강 : 합의제 민주주의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방향 (이주희) 6강 : 위임대통령제의 합.. 더보기